[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탈출’의 탈출러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수 천 년 전 ‘아한’으로 떠났다.
11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선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피오 유병재 신동의 탈출기가 공개됐다.
시즌4 첫 시간여행에 앞서 탈출러들은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즌3 피날레에서 탈출러들은 경성 시간여행을 만끽했던 바.
그런데 이동 중 강호동은 “내가 김동현을 아끼고 사랑하는데 얼마 전 최애 프로그램으로 ‘놀라운 토요일’을 꼽았더라”며 눈치를 줬다.
이에 김동현은 “‘대탈출’ 얘기했다”고 해명하다가도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강호동은 “김동현한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좀 더 열심히 하자”며 파이팅을 나눴다.
고대하던 시간 여행. 비밀의 문을 연 그곳은 수 천 년 전의 과거 ‘아한’으로 이에 탈출러들은 환호했다.
특히나 피오는 “1년 전에 대탈출을 찍을 때의 기분과 전율이 확 오르면서 짜릿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탈출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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