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대한민국 NO.1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뜬다. 그녀는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와 함께 역대급 옷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1000벌이 넘는 옷과 500켤레에 달하는 신발이 그녀의 안방을 점령했다고 전해져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 한혜연의 일상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216회에서는 역대급 옷 스케일을 자랑하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상상을 초월하는 옷방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이 그녀의 안방을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있는데, 보이는 것과 달리 이 방은 그녀만의 정리법으로 완벽하게 정돈된 것이라고.
특히 한혜연은 제작진에게 “기본 1000벌이죠~ 딱 봐도 1000벌이잖아~”라고 엄청난 양의 옷을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는 전언이어서 그녀의 모든 것이 담긴 옷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혜연은 마사지 볼로 운동을 하고 음식을 예쁜 접시에 담아 플레이팅 하는 등 김사랑에 버금가는 아기자기한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다.하지만 이런 그녀의 모습 뒤에는 작은 글씨를 돋보기로 보고 한약으로 몸보신하며, 더위와 전쟁을 벌이는 눈물(?) 나는 현실이 숨어 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자신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을 그리며 스타일리시하게 하루를 시작한 한혜연은 열정의 이지댄스로 큐티섹시 매력을 발산하며 화끈한 취미까지 선보일 것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답게 엣지 있는 하루를 보여줄 한혜연의 일상은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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