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밤도깨비 멤버들이 인천 빵지순례에 나섰다.
17일 JTBC ‘밤도깨비’에선 인천의 유명한 빵집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인천에서 유명한 식빵집에 1등으로 줄을 서서 먹는데 성공한 멤버들. 밤식빵안에 가득 든 노란 밤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인천의 빵지순례를 시작한 멤버들. 먼저 시민의 제보로 30년 된 계란빵집을 찾았다. 추억이 깃든 맛있는 계란빵을 맛보기위해 멤버들은 우정테스트를 펼쳤다. 이홍기가 자신의 아이큐를 맞히는 퀴즈에서 134라고 밝히자 정형돈은 말도 안된다며 “홍기사기”라고 새 별명을 선사하며 폭소를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인천에 사는 지상렬을 통해 공갈빵집을 추천받았다. 공갈빵집에서 화덕에 갓 구운 공갈빵을 먹는 멤버들. 이에 즉석에서 공갈대회가 펼쳐졌다.
이홍기가 “22살 때 결혼 한번 했었어요”라는 멘트로 유력한 1위에 올랐다. 이어 아기깨비 김종현은 공갈멘트를 기대하는 형들의 주문에 “저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라는 멘트를 했고 박성광은 과장되게 놀라는 표정을 선보였다.
이어 차이나타운에 도착한 멤버들은 홍두병을 구입했다. 여러 가지 맛의 홍두병을 맛본 멤버들은 홍두병을 꽉 채운 풍부한 소에 감탄했다.
또한 인천 사이다와 저녁메뉴를 건 물배달 게임을 한 가운데 정형돈 팀이 승리했다. 이어 저녁 메뉴로 인천 갈빗집을 선택했다.
멤버들은 인천 갈빗집을 방문했고 40년 내공이 깃든 갈비맛을 보고 감탄했다. 생갈비와 젓갈 볶음밥을 주문한 멤버들. 삼겹살을 닮은 갈비의 모습과 달리 삼겹살과 전혀 다른 맛이 난다는 것. 멤버들은 풍부한 육즙을 음미하며 갈비먹방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밤도깨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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