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연경이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은 언니와 영상 통화를 했다.
형부와 함께 있는 김연경의 언니는 소개팅을 제안했다. 언니는 “잘생겼고, 키 는183cm다. 너랑 동갑이다. 빠른 88년생이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나는 혼자가 좋은데 왜 그러냐”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연경은 “소개팅이라기보다는 시간이 된다면 밥 한 번 먹는 정도일 것 같다. 밥은 다른 사람이랑 먹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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