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기찬이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JTBC ‘슈가맨2’에선 갓명곡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이기찬이 등장했다.
이기찬은 2002년 발표한 자신의 히트곡 ‘감기’를 애절한 감성으로 부르며 발라드 프린스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기찬은 91불을 획득했다.
이날 이기찬은 근황에 대해 “무대에서 노래로 찾아 뵌 지는 오래 됐고 간간히 OST를 했었다. 또한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를 했다. 워쇼스키 감독의 미드인 ‘SENSE8’에서 배두나의 동생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미드 오디션에 합격한 것에 대해 이기찬은 “가수라는 선입견 없이 그냥 신인 연기자로서 평가 받은 것이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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