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R&B그룹 솔리드가 2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돌아온 솔리드(이준 정재윤 김조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무려 21년 만에 컴백. 이에 솔리드 멤버들은 “시간이 빨리 갔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특히나 솔리드 이후 활동이 없었던 이준은 “그간 어떻게 지냈나?”란 질문에 “평범하게 살았다. 미국에서 아이 아빠로 살았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리더 정재윤은 “음악 프로듀서로 꾸준히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솔리드의 해체 이유는 뭘까. 정재윤은 “4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동안 제대로 쉬지 못했다. 조금만 쉬고 다시 뭉치자고 했던 게 21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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