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김희철에게 걸그룹을 소개시켜달라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XtvN ‘슈퍼TV 시즌2’에서는 려욱 제대일에 함께 식사를 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려욱은 멤버들에게 손편지를 작성했다. 김희철은 려욱의 편지를 보고 감동적인 표정을 짓가다 폭소를 터뜨렸다. 김희철은 “양아치다”라고 그를 놀리기도.
려욱은 손편지를 통해 걸그룹을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한 것. 려욱은 ‘요즘 군대에선 모모랜드가 인기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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