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019년 1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이창엽 등이 이끈다. 제작진은 오늘(29일) 촬영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추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준상이 미소를 활짝 짓고 있다. 무한 사랑이 샘솟는 ‘동생 바보’의 모습 그 자체. 극 중 발랄한 사고뭉치 넷째 이화상으로 분한 이시영, 요절복통의 둘째 이진상, 행복한 셋째 이정상의 전혜빈, 훈훈한 비주얼의 막내 이외상의 이창엽이 있다.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본다고.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을 집필한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는 ‘죽어도 좋아’ 후속으로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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