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원조 하이틴 스타 윤유선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떴다.
21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선 윤유선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윤유선은 지난 1971년 데뷔한 이래 폭 넓은 연기력으로 사랑 받은 45년차 여배우다.
이에 윤정수는 “우리 땐 모두가 아는 하이틴 스타였다. 정말 난리가 났다”라고, 김용만은 “원조 책받침 스타다. 난 윤유선의 얼굴이 담긴 부채도 있었다”라며 당시 윤유선의 인기를 전했다.
윤유선은 “나를 기억하는 분들은 나이가 많은 분들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윤유선이 찾고자 한 인연은 지난 2000년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삼남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KBS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