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홍수아가 중국인 기자 역할을 소화하며 “일 잘하는 한국 배우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최근 아리랑 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에서 영화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로 관객들을 만나기 앞서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중국어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제작진과 달느 배우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고 ‘잘 해내는 한국 배우’에 대한 인상을 주고 싶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답했다.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의 개봉을 앞두고 홍수아는 “3년 전 중국에서 촬영한 영화다. 2018년 중국에서 상영된 후 한국 개봉을 계속 기다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홍수아 인터뷰는 오는 5일 오후 3시 아리랑T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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