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시원이 외벽 청소하는 모습에 견미리가 충격을 받았다.
29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변혁(최시원)이 외벽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그룹 둘째아들인 변혁은 강수그룹 청소용역으로 일하게 됐다.
변혁의 형 우성(이재윤)은 용역회사 대표에게 차별 없이 일을 시키라고 은근히 지시했다. 용역회사 대표는 힘든 일을 시켜 그들을 그만두게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변혁은 높은 건물의 외벽청소를 하게 됐다. 아들 변혁이 회사에서 청소일을 한다는 말을 들은 여진(견미리)은 회사를 찾아왔다. 이어 높은 빌딩 창문에서 곤돌라를 타고 일하는 아들 변혁의 모습에 경악했다.
그러나 변회장은 그런 아들의 모습에 흡족해했고 창문 밖에서 일하는 변혁을 배경으로 셀카까지 찍으며 흐뭇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변혁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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