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나래가 비닐옷을 입고 이용진 유혹에 나섰다.
29일 tvN ‘코미디빅리그’에선 ‘마성의 나래바’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이용진은 자장면을 배달하기 위해 나래바를 찾았다.
짜장면을 두고 나가려는 이용진 앞에 섹시한 나이트 가운을 입고 박나래가 등장했다. 그녀는 자장면 두 그릇을 시켰다며 이용진에게 “같이 먹자”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화들짝 놀라며 가려고 하자 그녀는 “그러면 비닐만 까줘”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자장면의 비닐을 까주고 가려했다. 이때 박나래는 비닐로 된 가운을 드러내며 황당한 유혹을 시도하며 이용진을 식겁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코미디빅리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