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차인표가 ‘집사부일체’에 떴다.
차인표는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차인표는 25년간 사랑 받아온 베테랑 배우. 그의 등장에 제자들은 일제히 반색했다. 막내 육성재도 환호를 더한 가운데 차인표는 “육성재 씨는 어떻게 나를 아나?”라고 물었다. 육성재는 “당연히 알아야 한다”라며 웃었다.
그런 육성재에게 차인표가 거듭 물은 건 “차인표 하면 뭐가 떠오르나?”라는 것. 육성재는 “내가 1995년 생이다. 풍기는 포스와 그 목소리가. 영광이다. 눈을 못 쳐다보겠다”라고 황송한 듯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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