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희서가 남편 박병은을 위로했다.
29일 OCN ‘미스트리스’에선 한정원(최희서)과 황동석(박병은)부부가 갈등을 빚었다. 아이가 생기지 않자 두 사람은 검사를 받았고 남편 동석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정원은 출근하는 남편에게 “자기야. 우리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그러나 황동석은 “너 바보야? 뭘 노력해. 어떻게 노력해. 노력해도 안 된다는 말 못 들었어?”라며 차갑게 대답했다.
이에 한정원은 “자기야. 사실 난 괜찮아. 난 자기만 있으면 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황동석은 “난 안될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갈등을 이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트리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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