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권이 여회현을 돈으로 회유했다.
20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문식(김권)이 재형(여회현)을 돈으로 회유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문식은 집문서를 주겠다며 실익을 챙기자고 말했다.
문식은 “어차피 두 사람 그렇게 끝나. 니가 뭐라고 해도 두 사람 헤어지게 만들거야. 니가 포기해”라며 자신과 손잡자고 말했다.
그는 “니 아버지 우리 엄마 헤어지게 만들자고. 어차피 두 사람 결혼 못해. 그럴 바엔 실익을 챙기는 게 낫잖아. 너네집 계약서 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카드를 주며 “너도 내 밑에서 일하기 싫잖아. 이 기회에 집어치워. 돈 많은 백수노릇도 한번 해봐야지”라고 회유했다.
그러나 이날 재형은 미연과 함께 식사하는 문식의 앞에 나타나며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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