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현빈이 김의성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19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선 실종됐던 세주(찬열)가 돌아오며 새 국면을 맞았다. 이날 선호(이승준)는 세주를 만나러 가는 길에 진우(현빈)의 주치의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유진우가 전날 식당 화장실에 쓰러져있었고 자신에게 연락해달라고 했다는 것. 이어 그는 호텔에 진우를 데려가 치료한 뒤에 차교수(김의성)에게 연락했다는 것. 이후 진우와 차교수 모두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선호는 주치의가 알려준 호텔로 찾아갔고 차교수가 진우를 빼돌렸음을 깨달았다.
한편 세주는 1년 동안 게임속의 인던에 있었다며 “내가 안죽였다. 마르코는 내가 죽인 것 아니다”라고 외치며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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