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라미란이 김현숙의 연봉 인상에 분노했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보석(정보석)은 낙원사 직원들을 앞에 두고 영애(김현숙)의 연봉 인상 소식을 넌지시 전했다.
이에 미란을 비롯한 낙원사 직원들은 분노했다. 직원들은 승준(이승준)이 육아휴직을 받은 이유가 있었다며 비아냥거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미란은 아예 보석을 만나 “저도 연봉 20% 인상해주세요. 제가 영애씨보다 적게 받는 건 부당한 거 같아요. 간혹 실수하는 건 인정하지만 직원도 새로 뽑고 제 페이스 찾아가고 있으니 20% 인상해주세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보석은 말도 안 된다며 조용히 분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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