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장동건과 김옥빈이 서로를 마음에 품고 눈에 담았다.
15일 tvN ‘아스달 연대기’ 측은 장동건과 김옥빈이 함께한 티저를 공개했다. 은밀하게 만나 서로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상황.
태알하(김옥빈 분)는 타곤(장동건 분)의 얼굴을 매만진 후 위로를 건네고 있다. 넋을 잃은 듯한 타곤은 태알하의 품에서 눈물을 흘린다.
둘은 연인 같지만, 때로는 동맹을 맺은 동지 같은 관계. 추후 언제까지 둘이 이어질 수 있을지가 시청 포인트.
제작진은 “타곤과 태알하가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결속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감정이 폭발하는 중요한 장면이다. 더 단단해진 두 사람은 앞으로 변화무쌍한 아스달에서 어떠한 운명을 맞게 될지 5, 6화에서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tvN ‘아스달 연대기’ 5화는 15일(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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