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가 첫 녹화를 진행했다.
10일 ‘끼리끼리’ 측은 “첫 녹화가 시작됐다”면서 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첫 녹화에 임하며 설레고 신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끼리끼리’는 방영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무한도전’ 멤버였던 박명수와 광희, 예능 대세 장성규, 이용진, 하승진, 그리고 군 복무 후 복귀한 김성규, 이수혁 등이 뭉쳤다.
‘끼리끼리’의 멤버는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 김성규까지 총 10명이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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