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역적’ 윤균상이 피를 철철 흘리는 와중에도 아내 곁을 지켰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화살을 맞고 누워있는 가령(채수빈)을 지키는 길동(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관군과 싸워 이긴 길동이 향한 곳은 가령 곁이었다. 그러나 싸움 도중 상처를 입은 길동도 피를 철철 흘리는 상황. 길동은 거의 실신하다시피 할 무렵 길현(심희섭)이 쓰러지는 길동을 발견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