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사미자가 오드리 햅번 닮은꼴로 불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사미자는 16일 KBS2 ‘1대100’에 출연해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만 77세의 사미자에 MC 조충현은 “정말 정정하시고 피부도 좋다. 여전히 고운 미모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미자는 과거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통했던 여배우다. 그녀는 “젊음이 미모 아닌가. 나는 조금 더 뛰어났다. 지나가면 멋진 남자들이 쫓아오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성형수술도 안 한 건가?”라는 질문에 “그땐 성형수술이 없었다”라며 자연미인임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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