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노란 고무신을 신고 아장아장 귀여움을 터트렸다.
오는 1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너도 떠나보면 알게 될 거야’로 꾸며진다.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승재 군이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파란 싹이 돋아나고 있는 밭 사이로 승재는 “신나지?”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노란색 고무신을 신고 있던 고승재는 벗겨지자, 바닥에 홀로 앉아 낑낑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을에서 만난 아저씨에게 “여기 악어 있어요?” “악어는 동물원에 가면 있어요?” “왜 마을회관 앞에 있어요?” 등의 질문으로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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