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삼시세끼’ 시작부터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에릭의 데뷔부터 함께 해 온 신화 멤버 이민우 앤디였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는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했다. 득량도 삼형제도 없는 집에 이민우 앤디가 먼저 찾아와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민우와 앤디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을 위한 끼니를 준비하고 있었다. 메인 메뉴는 고추장찌개, 두부 베이컨 말이와 애호박전까지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감자볶음도 뚝딱 완성했다.
두 사람의 손맛이 더해진 식사는 득량도 삼형제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완성된 상태. 이에 이민우 앤디는 “우리 먼저 밥을 먹어도 되겠다”며 웃었다.
같은 시각, 게스트가 먼저 집에 도착했을 것이라고 상상조차 못한 득량도 삼형제는 장을 보면서도 게스트를 위한 재료까지 생각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