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헨리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전현무를 좌절케 했다. 무슨 사연일까.
9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헨리는 전현무의 집을 찾았다.
이날 헨리는 전현무의 ‘무리수 패션’으로 불리던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는 것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모델 한혜진도 인정한 소화력.
이에 헨리는 “전현무의 옷 방을 보는데 옷이 괜찮더라. 그런데 왜 전현무가 입으면 이상할까. 이렇게 얘기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전현무가 문제인 것 같다”라고 신랄하게 지적했다.
전현무는 “헨리보고 충격 받았다. 패션의 70%가 몸과 얼굴이었다”라고 한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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