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김상혁이 출연했다. 김상혁이 11살이던 시절에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아버지. 김상혁은 아버지를 추억하기 위해 산소를 찾았다.
산소에 도착한 김상혁은 술 한 잔을 올리며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인사를 했다.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가 매 순간 그립다는 그는 눈물도 보였다.
그는 “최근 큰아버지의 칠순잔치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아버지 생각이 더 많이 난다”라며 “어려웠던 시절에는 아버지 조차 미웠다. 항상 곁에 없다는 게”라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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