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스위스 친구들이 생강차의 맛에 푹 빠졌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위스 친구들은 광화문 장터를 찾았다.
이들은 하나 같이 향긋한 생강차의 맛에 푹 빠진 모습. 특히나 안토니는 지갑을 활짝 열며 생강차를 구입하려고 했다.
그런데 친구들은 “비행기로 가져갈 수 없다. 여기서 끝내야 한다”라며 안토니를 만류했다. 이에 안토니는 “수화물로 가져갈 수 있지 않겠나?”라며 미련을 보였다.
결국 안토니는 생강차를 구입, “내가 너희들을, 또 여자 친구들을 얼마나 사랑한지 알아 달라”며 소감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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