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진욱이 이해영 살인 사망사건의 범인을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OCN ‘보이스2’에선 도강우(이진욱)가 장경학 팀장(이해영) 사망사건의 숨은 진범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살인마가 종범을 시켜서 장경학 팀장을 살해하고 무고한 시민을 들이받은 경찰로 누명을 씌웠다.
그러나 휴직중인 형사 도강우는 이 사건이 3년전 자신의 동료를 살해한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직감했다.
그는 “3년 전에 그 새끼야. 그 새끼가 돌아왔어”라고 외쳤다. 전리품으로 시신의 일부를 가져갔다며 그때와 다른 것은 종범이 실수를 저지른 흔적이 나왔던 거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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