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로이킴이 5억 상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로이킴, 조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끼 식구를 찾아 나섰다.
이날 로이킴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금이 5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 기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로이킴은 “원래 우승하기 전에 우승 상금으로 뭘 할거냐 적는 게 있었다. 거기에 ‘사고 싶은 것 사고’라고 적었다가 우승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모두 기부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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