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최정원이 노안으로 통했던 UN시절을 회상했다.
최정원은 1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정원을 ‘조각미남’이라 칭하며 “거울 보면서 스스로 미모에 감탄할 때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정원은 겸손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정원은 “어릴 때 도리어 겉늙은 이미지였다. 20대 때가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였다”라고 밝혔다.
최정원은 또 UN시절 20대임에도 30대로 오해를 샀다며 “지금 제 나이를 찾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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