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메이비가 엄마의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세 아이를 양육하느라 멋을 낼 새가 없는 메이비에 윤상현은 “당신도 예쁜 옷 입고 싶지 않나?”라 물었다.
이에 메이비는 “예쁜 옷 입고 싶다. 그런데 아기 때문에 아무 옷이나 입을 수 없다. 좋은 옷을 입어도 안고 있으면 다 토하니까”라고 털어놨다.
메이비는 “예전엔 스키니진을 좋아했는데 아이 안고 입으면 피가 안 통한다. 발이 새파래진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윤상현은 “난 임신해도 예쁜 옷 입는 거 아니야? 라 생각했는데 여자가 임신을 하면 포기하는 게 많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안쓰러움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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