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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이연희, 첫 스틸 공개…강력반 형사 변신 ‘카리스마'[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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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반 형사로 변신한 이연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이연희의 스틸컷을 24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연희는 극중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았다. 성격 좋은 옆집 예쁜 누나 같지만, 빛보다 빠르게 수갑을 채우고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은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비상하다. 사건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집요하고 꼼꼼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 모두가 ‘범인 잡기’에 급급할 때, 준영은 범행 동기와 범인의 마음을 분석하는데 더 시간을 할애할 정도로 사건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다. 

여기에 15년 전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준영이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만나게 되면서 어떤 변화와 사건들을 마주하게 될 것인지는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이연희가 분한 능력 있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캐릭터의 매력이 오롯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스틸 속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사격 연습을 막 끝낸 이연희의 모습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여기에 능숙하게 헤드폰을 벗으며 생각에 잠겨있는 이연희의 눈빛은 그녀가 지닌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겉으로는 강인해 보이지만, 왠지 그 눈빛에서는 따뜻함 그리고 왠지 모를 슬픔이 공존하고 있어 ‘더 게임’에서 선보일 이연희의 반전 매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범죄 사건 현장을 조사 중인 이연희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어둡고 음침한 사건 현장 속에서 긴장한 내색 하나 없이 어딘가를 향해 손전등 불빛을 비추고 있는 이연희는 능력 있는 형사 포스를 발휘하고 있다. 무언가 중요한 단서를 발견한 듯, 한 곳을 향해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이연희의 흔들림 없는 눈빛은 과연 사건 현장에서 그녀가 발견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더 게임’을 기다리는 수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더 게임’ 제작진은 “배우 이연희는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굉장히 훌륭한 배우다. 현장에서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는 이연희의 모습을 보면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연희가 지닌 부드러운 매력이 서준영 캐릭터가 가진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배우 이연희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배우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의 포문을 장식할 첫 번째 장르물이다. 여기에 전작 ‘시간’을 통해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장준호 감독과 참신하고 탄탄한 필력을 선보여온 이지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것, 그리고 흥미로운 소재와 한 줄의 스토리라인만으로도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롭고 신선한 장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22일(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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