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끼리끼리’ 장성규가 이수혁을 “우리의 유재석”이라고 부르며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가 ‘2020 우주의 원더끼리’로 꾸며진 가운데, 장성규가 이수혁의 우주복 맵시를 칭찬하며 “나머지 9명이 아무리 해도 ‘끼리끼리’ 연관검색어엔 이수혁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수혁이 (프로그램에서) 빠질까봐 조마조마하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다시 “이수혁이 우리의 유재석이다”고 말하며 이수혁을 한껏 치켜세웠다.
‘끼리끼리’ 멤버들의 폭풍 칭찬을 들은 이수혁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열심히 하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끼리끼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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