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청이 특수부대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며 추억담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최영재 박도현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평창 김장을 함께했다.
이들은 ‘강철부대’의 스타들. 이에 김청은 “내가 전부터 ‘강철부대’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직접 훈련을 받아보고 싶다”면서 바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원숙은 “넌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며 웃었으나 김청은 “‘강철부대’는 진짜 가고 싶었다”며 거듭 출연 의사를 덧붙였다.
나아가 “나 예전에 특수부대 가서 수류탄도 던지고 17m 낙하 훈련도 하고 야전도 했다. 통나무 타다가 흙탕물에 빠져보기도 했다”며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에 박원숙은 “가지가지 했다”는 강렬한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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