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남 건물주, 서장훈 ‘공조7’ 멤버 중 최고의 부자 관상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강남 건물주는 얼굴부터 타고났던 걸까. 서장훈이 ‘공조7’ 멤버 중 최고의 부자 관상으로 꼽혔다. 이에 반해 박명수는 재물운 꼴찌로 꼽혔다.

16일 방송된 tvN ‘공조7’ 4회에서는 관상 전문가와 함께 출연진들의 관상궁합을 확인했다. 

관상 전문가 안준범은 공조7의 이경규 김구라 박명수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가운데 가장 큰 재물복을 지닌 관상으로 서장훈을 꼽았다. 서장훈은 공작새상으로 얼굴에 재물이 들어올 수밖에 없게 생겼다고. 실제 강남에 건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장훈은 이 같은 결과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1위 서장훈과 반대되는 재물운 꼴지 상으로는 박명수가 꼽혔다. 안준범은 “얼굴 상만 보면 박명수는 박복한 상이다”고 말해 박명수를 분노케 했다. 박명수는 “억울하다. 나 열심히 살고 있다. 집도 있다”고 토로했다. 그를 까마귀상이라고 본 안준범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관상을 이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재물운 순위는 2위 김구라, 3위 이경규 , 4위 은지원, 5위 이기광, 6위 권혁수 순이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 tvN ‘공조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