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분가로 시어머니의 기를 죽였다.
1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이 오복녀(송옥숙)에게 합가 계약서를 다시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영은 어머니가 먼저 거짓으로 행동했으니 사과하라고 말했다. 이어 계약 위반이라며 계약서에 따라 2층 방문을 완벽히 막고, 앞으로 6주간 식사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에 복녀는 “나 협박하냐”며 반발했지만, 혜영은 “”야! 너!”등 막말도 삼간다. 10회 어길 시 분가한다”라며 계약 조항을 읊었다.
혜영은 복녀가 말도 안 된다고 하자 다시 “분가”를 입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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