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차태현이 개 연기를 펼치며 일꾼으로 낙점됐다.
29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전북김제 특집이 다시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전북 김제를 찾아 농사일을 돕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날 할머니들이 일꾼을 고르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한 할머니는 개집을 짓는 일을 시키겠다고 말했고 수월해 보이는 일에 멤버들의 열정이 불타올랐다.
이에 배우 차태현은 바로 개 연기로 돌입했다. 엉덩이를 흔들며 주인을 반기는 개로 빙의했다. 이어 필살애교인 뒤집기까지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결국 차태현은 일꾼으로 낙점됐다.
이날 방송에선 차태현과 데프콘 역시 개흉내를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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