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조승우, 유재명 주목한 이유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승우가 총괄사장 취임에 앞서 유재명을 주목했다. 

24일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2회가 방송됐다.

총괄사장 취임에 앞서 승효(조승우)는 병원 내 적자기록에 분노했다. 수입이 날 수 없는 구조면 구조 자체를 바꾸면 그만이라는 것. 

그는 “각 과 별로 이익률 올릴 방안, 내 취임식 때까지 만들어와요”라고 담당자에게 명령했다. 

이어 그는 의사들의 정보를 확인, 그들이 대부분 상국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 그에 반해 경문(유재명)은 김해대학 출신. 더구나 파견 이력도 있었다. 승효가 경문에 주목한 이유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