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장우가 유이를 자신의 과거 사진을 유포한 범인으로 오해했다.
22일 KBS2 TV ‘하나뿐인 내편‘에선 대륙(이장우)이 도란(유이)을 오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대륙은 자신의 뚱뚱했던 과거시절 사진이 담긴 USB를 잃어버렸고 이후 과거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다.
대륙은 자신과 부딪혔던 도란이 자신의 USB를 가져가 유포시킨 것이라고 오해했다. 이어 대륙은 한 상가앞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도란을 발견했다.
대륙은 자신이 USB를 가져가지 않았느냐고 분노했고 도란은 황당해했다. 그녀는 “대낮부터 작업 하세요? 딴 데 가서 알아보라”고 덧붙였다. 대륙은 그녀와 옥신각신 하던 중에 그녀의 가슴에 잘못해서 손을 댔고 순간 당황했다. 그는 “절대로 고의로 그런 것 아니다”라고 말하고는 줄행랑을 쳤고 도란은 “저런 변태자식이 다 있느냐”고 황당해했다.
그런 가운데 유이가 봄앤푸드 필기시험에 합격하며 대륙과 또다시 인연을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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