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와 데프콘이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 바지락 캐기에 도전했다.
9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글로벌 시청자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바다로 떠난 준호 팀과 데프콘 팀은 충남 보령에 도착했다.
이날 일바지와 고무장화를 신은 멤버들은 갯펄에서 바지락 캐기 미션에 도전했다. 대신 낙지 한 마리를 잡으면 바지락 1kg으로 치겠다는 것.
네팔에서 온 아니샤는 바다를 처음 본다며 바지락을 잡으면서도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점점 물이 들어오는 가운데 글로벌 시청자 친구들은 열심히 조개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준호가 진흙으로 장난을 쳤고 글로벌 시청자들 역시 머드팩 응징으로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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