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복면가왕’ 포춘쿠키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아인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포춘쿠키 대 행운의 편지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 경연의 승자는 행운의 편지다. 이에 따라 포춘쿠키는 ‘사계’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녀는 바로 모모랜드의 아인이었다.
아인은 갓 스무 살로 긴장되는 솔로 무대. 이에 판정단은 “여기서 100% 실력발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80%만 보여줘도 잘한 거다. 난 아인에게 투표했다” “목소리가 뚜렷하면서 발음도 너무 좋다. 그래서 난 배우라는 선입견을 가졌다. 그런데 점점 색이 보이고 자신의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우더라”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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