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민진웅이 이유리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민진웅과 이유리가 특별한 분식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두 사람은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봤냐는 이유리의 물음에 민진웅은 “이제 44차원의 길을 가기로 한거야?”라고 되묻는다. 이에 이유리가 “내가 왜 44차원이야?”라며 반문하자 민진웅은 “불쇼하다가 막 웃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이유리는 24시간 휴대하고 다니는 청양고추 큐브를 꺼내 민진웅에게 맛보기를 제안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웅큼 먹은 민진웅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 4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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