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승현의 집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7일 KBS2 ‘살림남’에 첫 출연했다.
김승현은 1990년대 후반 큰 사랑을 받았던 당대의 하이틴 스타다.
김승현의 일상은 빌라 옥탑방에서 시작됐다. 모델 출신임이 무색하게 그의 옷장은 소박함 그 자체. 벽면엔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장식하고 있었다.
자취 6년차라는 김승현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잘 챙겨먹기가 쉽지 않은데 나 같은 경우엔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자 주의다. 건강식을 추구한다”라 주장했으나 그의 식탁엔 기름기가 가득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건강식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이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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