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10주년&500회 특집으로 꾸며진 ‘택시 in LA’ 편에 김민이 출연한다.
2000년대 브라운관을 휩쓴 톱여배우이자 ‘근황의 아이콘’ 김민.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LA로 떠난 후에도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의 LA라이프가 ‘택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은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계기로 배우계에 입성하게 된 김민의 데뷔 일화부터 도시적인 외모로 2000년대 작품 속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녀의 연기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시 아시아 최고 액션배우 성룡에게 러브콜을 받아 홍콩에서 성룡과 함께 영화를 찍게 된 일화까지 전하며 원조 한류배우였던 김민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고.
또한 어느덧 결혼 12년차인 그녀의 결혼생활과 여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당시 영화감독과 배우로 드라마처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그녀의 ‘러브스토리 IN LA’ 풀스토리가 공개돼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김민의 딸 ‘유나’가 전격 출연, 붕어빵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TAXI in LA’ 특집 김민편은 오늘(25일, 수)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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