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첼로 영재 박진우 군이 콩쿠르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3일 SBS ‘영재발굴단’에선 진우 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진우 군에 대한 전문가의 평은 “TV에 출연한 친구라는 얘기를 듣고 기대가 컸다. 그런데 기대 이상이었다”라는 것.
최근 진우 군은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명화에서 조성진에 이르기까지, 이 대회는 세계적인 음악가를 대거 배출해냈다.
전문가는 진우 군의 우승으로 전국의 음악인들이 충격을 받았다며 “보통 이 대회는 6학년을 우승하기 마련인데 진우 군은 4학년의 나이에 우승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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