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민의 게임 시범에 출연진과 촬영팀이 화들짝 놀라는 상황을 맞았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조금 늦은 새해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자생 프로젝트 미션에선 멤버들이 직접 게임을 짜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작진이 심사를 하게 된 가운데 멤버들은 저마다 자신이 기획한 게임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날 김종민은 눈을 가리고 장애물을 이동한 후에 다트핀으로 목표물을 맞히는 게임을 직접 재현했다. 눈을 가린 김종민이 출연진 쪽으로 다트핀을 던지려고 하자 출연진 모두 화들짝 놀라 흩어졌다. 이어 다시 김종민인 방향을 바꿔 카메라 쪽으로 다트핀을 던지려는 포즈를 취했고 촬영팀은 일제히 흠칫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민의 게임은 결국 표절의혹과 위험성을 적 받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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