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1990년대 메이크업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 김희선은 게스트 옥주현에 의해 ‘똥 손’으로 명명됐다. 메이크업을 할 줄 모르기 때문. 옥주현은 김희선처럼 타고난 모태미인에겐 메이크업 솜씨는 필요 없다며 그녀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이에 김희선은 1990년대 메이크업을 회상했다. 그녀는 “내 옛날 메이크업 보면 귀신같다. 립스틱도 막 팥죽색을 바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그땐 검은색 립스틱을 바르면 잘 나가는 언니라고 했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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