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운명 같은 그룹 동방신기가 쌍둥이 매력을 발산했다.
동방신기는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풋풋한 느낌의 노래인 ‘평행선’에 이어 ‘운명’ 무대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쌍둥이처럼 호흡이 척척 맞는 무대를 펼쳤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이 두사람의 무대 위의 퍼포먼스가 빛났다.
‘운명’은 중독성 있는 훅과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스윙재즈 기반의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운명처럼 마주보게 되는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마마무, 워너원, 사무엘, 워너원, 몬스타엑스, 동방신기. 씨엘씨, 갓세븐, NCT 127, SF9, W24, 김연자, 르씨엘, 설하윤, 아이스, 에이지엠, 에이프릴, 자이언트 핑크, 천단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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