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골목식당’ 사장이 된 남보라가 장사에 대한 부담감으로 눈물을 쏟았다.
오늘(25일)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흥시장 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치열한 보라 식당’이야기가 담긴다.
앞서 남보라의 가족들이 특별 손님으로 방문, 서빙 도우미를 자처하며 남보라 돕기에 나서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쉴 새 없이 들이닥치는 손님에 정신없이 주방을 보던 남보라는 황치열에게 역할 바꾸기를 제안했다. 이에 황치열이 주방을, 남보라가 홀을 맡아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게에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로에게 숨겨둔 속마음을 터놓은 두 사람. 남보라는 “손님이 기다리면 미칠 것 같다”며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 눈물까지 보였다.
황치열 남보라의 진심 어린 속마음이 공개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 (2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