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불후의 명곡’ 은희가 김용진의 팬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의 가수로 은희가 출연했다.
이날 ‘썸머 와인 (Summer Wine)’을 선택한 김용진은 강렬한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진의 무대를 본 은희는 “제가 개인적으로 팬이다. 저번에 ‘불후의 명곡’을 보다가 김용진 씨 ‘애가 타’ 그 노래를 듣고 내 애가 타 버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불후의 명곡’을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진은 “감사합니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421 고득점을 받으며 1승을 올린 서영은을 꺾었다.
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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