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운명과 분노’ 소이현이 이민정의 뺨을 때리고 옷을 찢었다.
1일 방영된 SBS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차수현(소이현 분)이 구해라(이민정 분)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현은 구해라가 입고 있는 옷을 보며 “도둑질까지 하네? 이거 내 드레스야. 이년이 훔쳤어”라고 소리쳤다.
앞서 구해라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친구가 일하는 드레스 숍에서 드레스를 빌렸고, 알고보니 이 옷은 차수현이 예약했던 옷이었다.
차수현은 구해라가 옷값을 주겠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옷까지 찢어버렸다.
이어 “쓰레기 같은 인생”이라며 모욕을 안겨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운명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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